제주특별자치도와 이마트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번 상담회에서는 제주의 청정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향장품 및 생활용품 등의 판로를 넓히기 위한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이마트 입점과 수출 확대를 위해 제주기업과 바이어간 1대1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도내 기업들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제주도는 작년 6월 4일 이마트와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 제주산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전용매장 확대와 소비촉진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중소기업기업지원센터는 작년 롯데쇼핑㈜와 함께 제주산품 상담회를 개최해 259억원의 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064-751-250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