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센터, 제주제품 판로확대 상담회
중기센터, 제주제품 판로확대 상담회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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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신정익 기자]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고자명)는 제주지역 기업들의 생산한 다양한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오는 8월 7일 제주산품 판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이마트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번 상담회에서는 제주의 청정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향장품 및 생활용품 등의 판로를 넓히기 위한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이마트 입점과 수출 확대를 위해 제주기업과 바이어간 1대1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도내 기업들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제주도는 작년 6월 4일 이마트와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 제주산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전용매장 확대와 소비촉진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중소기업기업지원센터는 작년 롯데쇼핑㈜와 함께 제주산품 상담회를 개최해 259억원의 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064-751-250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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