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은 이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정부와 국회, 불교계 간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강 의원은 회장 취임사를 통해 “청정한 마음과 올바른 행동, 바른 말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건설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각회 새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주호영(새누리당)·김영주(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간사장에는 이진복(새누리당) 의원이, 간사는 류지영(새누리당)·임수경(새정치민주연합)이, 감사는 여상규(새누리당)·신경민(새정치민주연합)이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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