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속보=지난 6일 횡단보도를 건너다 리무진 버스에 치여 중태에 빠진 60대 남성 2명이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47분께 제주시 연동 신제주로터리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김모(60)씨와 강모(61)씨가 리무진 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와 강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김씨는 7일 오전 11시52분께, 강씨는 같은 날 오후 10시51분께 각각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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