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담회에는 신광수 (사)농식품저온물류연구회 이사(수출), 이광우 충북대 교수(경영전반), 이성관 제주특별자치도 수출지원담당 등이 초청돼 제품개발, 생산성향상, 수출 애로사항 등 회사경영 전반에 대한 종합상담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현장 기동 상담회’는 지역 중소식품업체들이 제품생산과 마케팅, 수출 등 각부문에서 겪는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 컨설팅을 실시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aT 제주지사 김성도 지사장은 “이번 상담회는 관내 식품업체의 수출·경영·기술분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종합적으로 청취해 전문가팀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중소식품기업들이 aT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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