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섬마을선생님’봉사활동 참가
신라면세점, ‘섬마을선생님’봉사활동 참가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4.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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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신라면세점이 다양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 눈길을 끌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최근 제주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우도·가파도 등 섬 지역을 찾아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섬마을선생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섬마을선생님’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지역특성별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첫 시작부터 동참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 제주시 우도체육관에서 진행된 ‘섬마을선생님’ 봉사활동에는 한올간병적십자봉사회, 소리하는집봉사회, 어우렁적십자봉사회, 노고로기적십자봉사회, 참살이적십자봉사회 등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이·미용, 건강상담서비스, 스포츠마사지를 비롯해 주거환경개선, 물품지원 등이 이뤄졌다. 신라면세점 임직원들은 주거환경개선과 재료비, 의약품비, 운송비 등을 부담했다.

제주신라면세점 최광순 점장은 “‘섬마을선생님’ 봉사활동은 도내 다양한 봉사단체들이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해 도움을 주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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