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상은 ‘2014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의 ‘최우수 부스디자인상’, 제29회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운영상’에 이어 세 번째로 우리나라 3대 관광박람회에서 인정 받은 셈이다.
제주관광홍보부스는 다양한 이미지를 시각화해 부스를 디자인하는 한편 자연체험과 힐링관광상품, 제주캐릭터를 이용한 만들기 이벤트 체험 등을 운영,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를 주최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홍보실 관계자는 “제주는 홍보부스 운영에 있어 도·관광협회·관광업계가 공동 참가해 1대 1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 홍보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한 부스 디자인과 특별이벤트 진행으로 관람객들에게 항상 인기가 많다”고 평가했다.
수도권 제주관광홍보사무소 관계자는 “‘누구나 가고 싶은 제주’ ‘꼭 다시 가고 싶은 제주’의 매력을 집중 홍보해 침체돼 있는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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