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빈집에 ‘예술’이 흐른다
구도심 빈집에 ‘예술’이 흐른다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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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은석, 이하 재단)은 기획 공모사업인 '구도심권 유휴시설 문화거점 공간 조성사업'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접수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유휴시설인 빈집이나 창고를 '예술'이 흐르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내용이다.

총 사업비는 1억원이며, 사업당 3000~5000만원이 지원된다.

김은석 이사장은 "구도심권의 유휴공간에 문화예술을 접목, 주민의 문화예술창작과 문화향유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문화예술재단홈페이지(www.jca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064-800-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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