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주대에 따르면 논문 제목은 ‘모순해결 나비모형에 기반한 모순관계유형과 모순해결차원 분류’다. 모순해결 나비모형에 기반을 둬 모순관계의 유형을 사례 별로 분류하고 해결방법의 차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 교수가 개발한 모순해결 나비모형은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 교수의 나비모형을 배운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은 제주도민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대학창의 발명대회 수상,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과 총 18건의 특허등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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