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오라관광㈜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출장소, ㈜토펙엔지니어링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30일~7월 6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오라관광㈜ “호텔 운영과 개발 컨설팅 사업 주력”
특히 호텔 운영과 개발 컨설팅 사업을 통해 강원도 메이힐스리조트와 서귀포시 제주항공우주호텔을 직영하고 있다. 또 오는 11월에는 서울 여의도 특급호텔, 내년 5월에는 을지호텔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경홍 사장은 “도외 호텔사업 진출을 통해 지역인재 고용 창출과 육성에 앞장서는 한편 도내 농·수·축산품을 활용하는 등 제주의 맛을 전하는 데도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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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도교육청출장소 “교육공무원과 주민의 편의 제공에 최선”
또 편리한 주차시설 등 인근 주민들이 자주 찾는 영업점으로서 다양한 금융 정보와 친절봉사로 높은 수준의 금융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창수 지점장은 “고객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효율적인 회계 운영은 물론 교육공무원 및 지역주민의 금융 편의 제공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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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펙엔지니어링 “풍부한 경험으로 차별화된 건설 기술 제공”
특히 제주도청, 항공우주박물관, 한라대 금호세계미래관을 비롯해 ㈜NXC, 국토부 인재개발원, 미군용산기지 이전 등 전국 대형 공사현장에서 건축 설계와 종합 감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김희철 회장은 “국내·외에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얻은 기술과 관리의 노하우로 건설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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