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오라관광은 창사 37을 기념해 제주그랜드호텔, 오라컨트리클럽, 제주항공우주호텔을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각 식음 업장의 대표메뉴 7종을 선정, 3가지 이상 이용 시 로비라운지 커피 2잔 이용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5개 메뉴는 37주년 기념와인 1병, 모든 메뉴 이용 고객에게는 항공우주호텔 1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7개 미션 메뉴는 ▲제주그랜드호텔 로비라운지 백록담 케익, 아자리아 팜그릴 메뉴, 삼다정 뷔페, 로비라운지 망고빙수, 가로수길 치맥세트 ▲오라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전복녹두삼계탕 ▲제주항공우주호텔 해초한치비빔밥 등이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삼다정 석식 뷔페(주중) 4인 이상 이용시 1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투숙객, 도민 20% 할인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이 외에 오라골프장에서는 8월 말까지 전반 9홀, 후반 9홀 타수 37타 기록시 클럽 하우스의 해물파전 이용권을 증정한다. 월~금요일까지는 매일 37번째 내장고객에게 4인 이용시 1인 그린피를 무료로 적용하는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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