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돋는 주말… 문화 생활 즐기세요"
"감성돋는 주말… 문화 생활 즐기세요"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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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이번 주말. 우리들의 '귀'는 물론 '눈'까지 호강시켜 줄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평균 객석 점유율 95%의 쾌거를 이룬 '공동경비구역 JSA'가 공연되는가 하면, 해송민속무용단이 제6회 정기공연을, 재즈밴드인 시나와 나나사이가 브라질을 노래한다.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가 20~21일 제주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박상연 작가의 소설 'DMZ'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 공연에는 배우 이정열과 가수 오종혁 등이 출연한다. 시간은 20일 오후 7시30분, 21일에는 오후 5시다. 문의)064-728-8966.

▲해송민속무용단 '제6회 정기공연'

해송민속무용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제주도 문예회관대극장에서 '제6회 정기공연'을 진행한다. 무용단은 '화관무', '살풀이', '어화 사랑이야', '물허벅춤'등을 선보인다. 또한 산노인대학 실버라인댄스동아리가 '라인댄스시범'을, 사랑나눔 봉사단이 '태권무시범‘ 등을 진행한다. 문의)064-752-2152.

▲시나와 나나사이 '브라질은 우릴 춤추게한다'

브라질을 노래하는 재즈밴드인 '시나와 나나사이'가 오는 21일 오후 7시 카페세바에서 콘서트 '브라질은 우릴 멈추게 한다'를 연다. 이날 '시나와 나나사이'는 샹송과 재즈 등을 '브라질리언 재즈'에 접목시킨 가운데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문의)070-4213-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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