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여자친구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살인미수)로 전모(30)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4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시 연동 모 주점에서 여자친구 A(24·여)씨를 둔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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