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8일 오후 5시48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의 한 사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법당 119㎡와 목조불상, 불교 의식용 제단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4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법당 안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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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8일 오후 5시48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의 한 사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법당 119㎡와 목조불상, 불교 의식용 제단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4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법당 안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