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심는 작은 도서관
희망 심는 작은 도서관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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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구좌읍 주민자치센터는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희망을 심는 작은 도서관'을 운영한다.

22일부터 운영중인 희망을 심는 작은 도서관은 주민자치센터 1층 10여평의 자투리 공간에 15인석의 열린 열람석이 갖춰져 책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또한 작은 도서관내에는 어린이 문학도서와 500여권의 성인도서, 역사, 철학서 등 총 1800여권의 책과 정기간행물 등이 비치돼 1가구당 3권씩 대여한다.
한편 작은 도서관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개방되며 처음 이용할 경우에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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