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경환기업을 비롯해 ㈜예술과공간, ㈜제주미니미니랜드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한다.
※ 오는 23~29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경환기업 “미장·방수·조적·타일 공사 전문 건설업체”
특히 KBS제주방송총국 신축 공사를 비롯해 서귀포 코아루아파트, 서귀포의료원, 부영삼화지구, 롯데시티호텔제주, 제주오션스타콘도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발주 공사를 수주, 하자 없는 완벽한 시공으로 신뢰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현동엽 대표는 “전문 공사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 온 업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발주처로부터 인정받는 기업,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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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공간 “인간 중심 공간 조성하는 환경 디자인 업체”
특히 그동안 신제주 외국 문화 체험 학습관, 제주경마공원 체험 조형물, 서귀포 명동로 가로 경관, 제주축협 우유 공장 복합 문화센터 등의 설계 및 시공을 맡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임민희 대표는 “21세기 디자인을 선도하는 회사로,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아름답고 편리한 공간을 창조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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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니미니랜드 “세계 유명 건축물 조성된 미니어처 테마파크”
테마파크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4만6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학교 단체 방문객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티셔츠와 모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박경임 대표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5대양 6대주의 유명 건축물을 보여줌으로써 넓은 세계로 진출하는 포부를 키워나가는 곳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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