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2일 오후 7시35분께 제주시 이도1동 보성시장 인근의 한 포장마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건물 8㎡가 전소되고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 일부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1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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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2일 오후 7시35분께 제주시 이도1동 보성시장 인근의 한 포장마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건물 8㎡가 전소되고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 일부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1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