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은석, 이하 재단)은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인 '드림티켓'과 '컬처·로 피크닉'에 참여할 단체를 접수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드림티켓'은 자발적인 문화 향유 활동이 어려운 이웃을 공연장과 경기장으로 초청, 관람과 이용기회와 편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컬처·로 피크닉'은 전시 등이 이뤄지는 '문화공간'으로 문화 향유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 관람과 체험의 기회와 편의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접수는 '드림티켓'의 경우 7~8월, '컬처·로 피크닉'은 오는 7~12월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객석기부와 티켓할인 등의 협력이 가능한 단체(기획사)와 업체의 경우 가능하다.
신청은 재단(www.jcaf.or.kr)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오는 15일까지 하면 된다. 문의)064-800-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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