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사랑나눔봉사단은 참가자들의 마라톤 축제 참가 후 미니미니랜드와 선녀와 나뭇꾼 등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제주도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은 2012년 6월 출범 후 현재 210여 명의 후원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단은 도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성금 모금 캠페인, 관광과 문화를 접목한 도내 관광활동 지원, 사회적 이슈와 연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강인철 단장은 “관광으로 만들어가는 희망찬 제주 건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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