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국악단 가향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두 번째 정기공연인 '2014 가향과 함께하는 국악여행'을 진행한다.
이날 무천 전병규가 '청성자진환입'과 '월파', '춘향모와 어사 상복', '새벽 산사'등의 곡을 선사한다. 이어 국악에 대한 이해를 도울수 있는 해설도 곁들여진다.
한편 2002년 가향판소리마당으로 출발한 국악단 가향은 판소리와 남도민요의 보급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문의=070-8254-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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