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40분께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입구 5·16도로에서 1t 트럭이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홍모(23)씨가 부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같은 날 오후 6시34분께에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한모(33·여)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주택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6일 오낮 12시11분께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입구 평화로에서 렌터카와 25인승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송모(60·여·대구)씨 등 관광객 10명이 경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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