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5일 오전 10시께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표선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 주차된 구모(42)씨의 승용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일부가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37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전기배선 단락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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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5일 오전 10시께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표선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 주차된 구모(42)씨의 승용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일부가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37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전기배선 단락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