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 이하 돌문화공원)는 올 하반기부터 제주도 관련 학술 조사·연구보고서와 코스별 전시 관련 해설 자료집을 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돌문화공원에 따르면 보고서는 제주의 '석공', '죽공예품', '고인돌', '곶자왈'등 연구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집에는 돌문화공원 내 코스별 전시물이 담기며, 전시구성에 따른 맞춤형 종합해설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시철 소장은 "매해마다 제주와 관련된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하겠다"며 "더 나아가 도내 박물관 등과 공동조사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문의)064-710-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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