梁 교육감 취임후 간부회의 주재
梁 교육감 취임후 간부회의 주재
  • 강정태 기자
  • 승인 2004.0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17일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온 도민들의 새로운 교육감에게 거는 기대가 큰 만큼 국.과장들은 하루빨리 교단의 안정화와 교육의 신뢰회복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

양 교육감은 또 “조직간 횡적.종적 유기적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역동적이고 능률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생산성을 가져올 수 있도록 조직간 화합 및 협조가 중요하다”고 당부.

양 교육감은 자신의 선거공약과 관련해서는 “주요업무와 선거공약을 따로 떼어 생각하지 말고 선거공약을 주요업무에 포함시켜 오는 6월말까지는 구체적인 선거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7월부터는 시행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양 교육감은 이와 함께 “향후 교원 및 일반직 인사단행과 관련해서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교원 및 일반직 인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인사혁신안에 대한 그간의 추진상황들을 빠른시일 내로 보고하라”고 지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