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건축문화강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건축가와 함께하는 맛있는 건축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날 강연은 제주대 김태일 교수가 강사로 초청받았다.
강연은 크게 3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건축을 통한 이 시대의 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고 건축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수강생 자신이 직접 건축의 공간과 형태를 다양한 종이를 이용해 만들어본다.
본태박물관을 답사해보는 마지막 세션은 건축물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강연이 끝나면 맛있는 브런치 뷔페도 준비됐다.
이날 참가비는 3만원. 접수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info@bontemuseum.com)
이나 전화(064-792-8109)로 하면 된다. 문의)064-792-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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