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0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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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을 비롯해 한양상사, 재승인쇄출판사·도서출판광문당, 주원종합건설㈜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한다. 지난 1일에는 세일신용정보㈜ 제주지점이 창립 기념일을 맞았다.

※ 오는 9~15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 실천”

▲ 백경훤 지점장.
오는 5일 개점 12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지점장 백경훤)은 제주시 노형 신시가지에 위치, 대단지 아파트와 인근 상권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도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에 점심 식사 제공, 식료품 지원과 같은 각종 봉사 활동과 함께 환경 정비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공익적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경훤 지점장은 “고객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나감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12-3407.

#한양상사 “고품질 제품, 최저가 공급 위해 최선”

▲ 고신관 대표.
오는 7일 창립 52주년을 맞는 한양상사(대표 고신관)는 사무용품과 전산용품, 문구류 도·소매 전문업체로, 지난 반세기 동안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다.

일반 사무용품을 비롯해 측량 기구, 정부 행정 지도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면서 대형 유통점과 차별화하는 한편 고품질의 제품을 좀 더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신관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최저가로 공급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50년 간 이어온 신뢰와 믿음을 토대로 한 발 앞선 서비스를 통해 전문업체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6693.

#재승인쇄출판사·도서출판광문당 “인쇄업자 권익과 고객 만족에 더욱 노력”

▲ 백종식 대표.
오는 7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재승인쇄출판사·도서출판광문당(대표 백종식)은 창립 당시 베이비 옵셋을 시작으로, 출판 인쇄에서 공판(타자) 인쇄와 옵셋 인쇄에 이르기까지 도내에서 유일하게 인쇄종합시설을 갖추는 등 인쇄 문화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

현재 최첨단 컴퓨터 디자인은 물론 디지털 인쇄 시설 등 시스템을 구축해 자동화로 변화하는 인쇄 시장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종식 대표는 “전 제주도인쇄조합 이사장으로서 조합원들을 위한 최첨단 CTP(직접 인쇄 출력) 시설을 설치해 인쇄업자의 권익과 고객 만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5-7353.

#주원종합건설㈜ “차별화된 브랜드 건설로 도외 사업 확장”

▲ 강성훈 대표이사.
오는 8일 창립 14주년을 맞는 주원종합건설㈜(대표이사 강성훈)은 ‘책임감 있는 시공’을 중시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 등 수주한 공사의 완벽한 시공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제주국제공항 여객 터미널 대합실 시설 개선 공사를 시공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입주 예정인 제주시 노형동 공동주택 신축 공사 역시 진행하고 있다.

강성훈 대표이사는 “불황을 뛰어넘어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차별화된 브랜드 건설”이라며 “도내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건설에도 참여하면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27-3333~4.

#세일신용정보㈜ 제주지점 “최고의 전문 추심 인력으로 채권 회수 만전”

▲ 정혁 지점장.
1일 창립 10주년을 맞은 세일신용정보㈜ 제주지점(지점장 정혁)은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최고의 전문 추심 인력을 구성, 채권 회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부실자산 축소를 통한 자산건전성 확보 및 안정적인 상거래 질서 확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선진화된 전산 시스템과 전국적인 지점망을 구축, 고객 만족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정혁 지점장은 “고객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는 자세로 임하는 등 동종업계 최고 채권 회수율을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신뢰를 받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7-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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