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제주대서 지식재산권 일반교육
제주지식재산센터, 제주대서 지식재산권 일반교육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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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지역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제주지식재산센터(센터장 오용석)는 제주대학교 융합형디자인대학 육성사업단(단장 문영만)과 공동으로 30일 오후 4시 제주대 공과대학 3호관 강당에서 제주지역 중소기업 및 산학연 관계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2014년도 지식재산권 일반교육’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이승종 과장이 강사로 나서 ‘지식재산권의 이해’라는 주제로 지식재산권의 개념, 특허관리방법, 삼성과 애플의 소송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 과장은 ‘특허·상표의 손쉬운 이용‘ 등 지식재산권 관련 다수의 책을 집필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제주지식재산센터와 제주대 융합형디자인대학 육성사업단은 지역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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