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북촌돌하르방공원(원장 김남흥)은 6월부터 미술가와 함께 떠나는 ‘제주, 스케치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제주, 스케치여행’은 제주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내는 작업을 꾸준히 해온 이옥문 작가와 한승엽 작가와 함께 한다.
스케치여행은 제주 동부지역 선흘리, 신흥리, 오조리, 월정리, 하도리, 종달리로 떠나며 8월까지 총 6회(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도민들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화접수(010-2691-3237) 후 신청서를 이메일(hans09072@naver.com)로 전송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