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리 철폐, 퇴직 공직자 협회 취업 제한”
4년만에 도의회 입성을 노리는 임문범 후보는 “일도2동을 위해 발로 뛰며 점검하겠다”며 “이를 위해 잘못된 관행과 비리, 철폐하고 퇴직 공직자 유관단체·협회 등 취업 엄격 제한하고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정보제공 시스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임문범 후보는 이외에도 △고마로 마축제를 추진 △연삼로변 용적률을 완화 △인제공영주차장을 복층화 ․ 현대화 추진 △남광로 ․ 태성(일도대림2차아파트옆) 삼거리교차로 개선 △고마로 어린이공원을 쾌적하고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으로 조성 △남성로~막은내 구간 도로 신설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인제공영주차장 복층화·문화축제 개최”
재선에 도전하는 김희현 후보는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여기저기를 다니며, 살기 좋은 미래를 그려왔다”면서 “살기 좋은 일도2동의 꿈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희현이 주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친구처럼 이웃처럼 늘 한결같은
김희현 후보는 이를 위해 △MICE산업 성장 위한 기반조성 △관광 문화 축제 개최(고마로와 국수문화 거리 연계) △인제공영주차장 복층화 및 인근 공원 지하주차장 건설 △일도지구 연삼로변 용적률 완화를 통한 주민의 재산권 보호 △소외계층 및 장애인을 위한 지원확대 △다문화 가정 지원 조례 재정 △동광초 친환경 인조잔디 운동장 시설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직접 마을 찾아 주민의견 정기적 교류”
“더불어 웃으며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송창윤 후보는 “도의회 문턱 낮추겠다는 식상한 말 하지 않겠다”면서 “직접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정기적으로 교류하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창윤 후보는 △도의원 의정활동 공개 및 평가 조례를 재정 △주민 참여 예산제 확대 △행정정보공개 조례를 재정 △7080 청춘의 거리 조성 △중장년층을 위한 음식문화거리 조성 △7080거리문화축제 개최 △동호회 문화활동 공간 마련 및 활동 지원 △마을육아공동체 지원, 워킹맘을 위한 아동프로그램 활성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