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새누리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강지용)이 주풍채 제주도관광협회 수석부회장을 선대위 도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당은 이번 영입인사에 대해 “새누리당의 공약인 제주를 고품격 관광지로 도약시키고, 관광객 2000만명 시대에 걸맞는 제주관광의 세계화를 이행하기위함”이라고 밝혔다.
송죽레저관광 대표인 주씨는 2011년 공석이 됐던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