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도자원봉사협회의회와 골목상권 살리기 '협약'
제주은행, 도자원봉사협회의회와 골목상권 살리기 '협약'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0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이 침체된 도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회장 고충석)와 골목상권 살리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제주의 대표적 금융기관인 제주은행과 도내 10만 자원봉사자를 대표하는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력을 결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도자원봉사협의회는 도내 자원봉사자들이 골목상권 전용 카드인 ‘제주통카드’ 사용을 늘릴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제주은행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각종 금융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등 ‘따뜻한 금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