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 첫 날 제주선수단은 레슬링 남중부 G35kg급 양성철이 은메달을 획득, 제주에 첫 메달을 안겼다.
이날 태권도 남중부 핀급 임형택이 동메달을 추가했으며 씨름 남초부 경장급 홍지원과 역사급 채서원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단체종목에서는 농구 남초부 제주선발팀이 전남 쌍봉초를 36대 23, 여중부 제주중앙여중이 경북 상주여중을 42대 36으로 제압, 각각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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