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2연패 순항...제주선수단 대회 첫날 선전
럭비 2연패 순항...제주선수단 대회 첫날 선전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4.0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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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NLCS럭비팀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인천-박민호 기자>
▲ 23일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초부 다이빙에 출전한 김대운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인천-박민호 기자>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럭비 남중부 NLCS팀이 대회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제주는 23일 인천시 남동아시아드 럭비장에서 진행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중학부 럭비 16강전에서 성남서중(경기)을 28대5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대회 첫 날 제주선수단은 레슬링 남중부 G35kg급 양성철이 은메달을 획득, 제주에 첫 메달을 안겼다.

이날 태권도 남중부 핀급 임형택이 동메달을 추가했으며 씨름 남초부 경장급 홍지원과 역사급 채서원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단체종목에서는 농구 남초부 제주선발팀이 전남 쌍봉초를 36대 23, 여중부 제주중앙여중이 경북 상주여중을 42대 36으로 제압, 각각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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