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제주지역 지식재산(IP) 전문관리자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도민과 IP-StartUp, IP-ScaleUp, IP-Star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좌는 ▲회사의 운명을 바꾸는 브랜드 경영 ▲지식재산과 디자인경영 ▲가술사업화 및 기술창업 ▲지식재산과 특허경영 등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실무형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교육 강사진이 구성됐다”며 “일회성 교육에서 탈피,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수료 기업들이 센터의 지원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를 방문하거나, 전화(755-2554, 김희정 컨설턴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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