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고 박제연 학생, 제10회 전국청소년특별회의 의장 임명
세화고 박제연 학생, 제10회 전국청소년특별회의 의장 임명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4.0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화고 박제연 군
세화고등학교(교장 김종식) 3학년 박제연 학생이 최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청소년특별회의 출범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이 임명하는 제10회 전국청소년특별회의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165명의 청소년 위원 중 입후보한 7명의 청소년들 가운데 의장을 선출했다.

제주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제주도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박 군은 이번 ‘청소년특별회의’ 의장 후보 연설에서 ‘대상이 아닌 주체로’를 모토로  청소년정책감시기구 설치, 지역청소년특별회의 개설, 청소년참여포탈 ‘WITH YOUTH’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제연 신임 의장의 임기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015년 1월 31일까지다. 앞으로 청소년특별회의 대내·외적 행사에 참석하고, 청소년특별회의 각종 회의를 주관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