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 집수리 봉사
제주도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 집수리 봉사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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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도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강인철)은 지난 18일 제주희망봉사단(단장 이민철)과 함께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복지 사각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첫 번째 ‘사랑&희망 나눔하우스’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이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무너진 지붕수리, 비가림막 작업, 건물외관 페인트칠, 도배, 씽크대 교체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후원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사랑나눔봉사단은 이날 제주지역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인 제주희망봉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건강의 위협과 일상생활의 제약을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 각종 제약으로 인해 문화생활 향유가 어려운 소외계층의 문화·여가 활동 지원 사업도 전개키로 했다.

제주도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은 2012년 6월 출범 후 현재 210여 명의 후원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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