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논단에는 추념일 지정의 역사적·사회적 의미와 세계화 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분석한 내용을 실었다. 이어 올해 처음으로 국가행사로 치러진 제6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의 이모저모와 추념식 전후로 펼쳐진 각종 관련 행사를 살펴봤다.
또한 4·3특별법을 발의한 변정일 전 국회의원과 4·3중앙위원회 심사소위원회의 박재승위원장을 인터뷰 했다. 이밖에도 법정기념일 지정을 환영하는 료계빈(廖繼斌) 대만2·28국가기념관 관장 등 국내외 인사들의 환영메시지도 만나볼 수 있다.
주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eju43pea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64-723-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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