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서 관광객 양모(61·여)씨 등 5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오후 7시 30분께와 8시 30분께 해녀촌과 제주시내 식당에서 해산물과 갈치조림 등을 먹은 뒤 이같은 증세를 보였다. 이들은 상태가 호전돼 이날 오전 퇴원했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 보건당국은 가검물을 수집해 역학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매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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