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신광종합건설을 비롯해 리바트가구 제주전시장, 금남여객운수㈜, 제주은행 서문지점, 경림산업㈜, 해비치호텔, 제주축협 종합타운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 경영을 다짐한다.

※ 오는 26일~6월 1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신광종합건설 “완벽한 시공으로 건축 문화 발전 선도”

19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신광종합건설(대표 임문건)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으로 대형 건축·토목 공사를 시공, 중견 건설업체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특히 모슬포 남항 물양장 공사와 제주컨트리클럽 리노베이션 공사 등을 맡아 마무리한 데 이어 서귀포시 강정택지개발지구, 제주시 일도지구 BTL 하수관거 관로공사, 서귀포의료원 신축공사, 서귀포 해양경찰서 신축 공사를 수행하기도 했다.

임문건 대표는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직원 모두 견실·성실 공사에 주력하고 있다”며 “완벽한 시공력으로 건축 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7-0864.

#리바트가구 제주전시장 “친환경·디자인·품질로 소비자 중심 경영”

19일 창립 2주년을 맞는 리바트가구 제주전시장(대표 이방호)은 제주시 오라3동 거북이 주유소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고품격 실속형 생활용 가구와 오피스·키친 전용 브랜드 전시장을 갖췄다.

전시장은 가구를 비롯해 거실·주방·사무실 등 모든 공간에서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선도적인 트렌드로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종합 브랜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방호 대표는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친환경, 디자인, 품질이라는 3가지 원칙을 통해 고객 불편이 없도록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치는 등 도민에게 최고의 만족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4-7077.

#금남여객운수㈜ “안전하고 편안한 운송서비스 최선”

오는 22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금남여객운수㈜(대표이사 조경수)는 시외버스 업체로 40년을 넘게 변함없는 ‘도민의 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제주시내 구간에도 버스를 투입하고 있다.

현재 63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대중교통 친절 서비스 및 안전 운행 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인화단결과 근면성실, 친절봉사를 사훈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경수 대표이사는 “노사 간 화합을 바탕으로 차량 고급화와 안전 운행, 최고의 서비스로 도민과 관광객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3-4423.

#제주은행 서문지점 “고객에게 믿음 주는 금융기관 거듭나”

오는 22일 개점 4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서문지점(지점장 김철용)은 제주시 서문사거리에 위치, 제주은행 용담출장소와 함께 제주시 삼도동과 용담동, 도두동 등을 영업 범위로 고객 만족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사업,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사회복지단체 자원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고객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철용 지점장은 “고객이 요구하는 최적의 금융상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금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3201.

#경림산업㈜ “고품질·저렴한 제품 생산에 주력”

오는 22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경림산업㈜(대표이사 김기형)은 스티로폴 단열판(건축물 단열재)와 농·수·축산물 포장재를 생산하며, 2011년 제주경제정의기업상을 비롯해 2012년에는 대한적십자사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스티로폴 단열판은 내수성과 방습성이 우수해 시공 후 장기간 성능이 변치 않으며, 포장재 상자는 충격성과 적재성, 상품성, 경량성, 단열성이 우수한 특성은 물론 재활용 품목으로 지정돼 폐품 처리도 가능하다.

김기형 대표이사는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또 제주도장애인연합회와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체육회에 성금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99-0410~1.

#해비치호텔 “도민 대상 특별 행사 등 지역과 상생할 것”

오는 24일 개관 7주년을 맞는 해비치호텔(총지배인 신용학)은 288개의 호텔 객실과 215개의 리조트 객실을 갖춘 도내 최대 규모 시설 및 제주 최초 6성급 호텔로서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해비치호텔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제주 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객실의 70%가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다. 또 통유리 자연 채광으로 별도의 시설 없이 실내 조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신용학 총지배인은 “곶자왈을 그대로 옮긴 실내 정원은 자연 공기 정화 기능이 가능해 에너지 절약을 현실화 했다”며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80-8000.

#제주축협 종합타운 “청정 제주산 축산물 알리는 데 노력”

오는 25일 개점 7주년을 맞는 제주축협 종합타운(장장 강희승)은 제주여고 사거리에 있으며, 하나로마트 및 한우플라자(한우전문식당)는 도내 최초의 농림수산식품부 지정 쇠고기 이력 추적 시스템 적용 사업장으로 제주 축산물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한우플라자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우수관광사업체로 선정되는 등 청정 제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양축농가 소득 증대 및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희승 장장은 “변함없는 고객과 조합원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나은 유통과 금융서비스 제공 및 청정 제주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26-7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