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6·4지방선거 제28선거구(안덕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구성지 예비후보가 연안어장 수산자원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가능한 연안어장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인공어초시설, 해중림 조성사업, 어초어장관리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특히 전복, 홍해삼, 돌돔 등 수산종묘 매입 방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중앙예산을 지속적으로 절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