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도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아이들에게는 책 읽는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내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운영되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39개소. 하지만 우도에는 이 같은 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적극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우도지역에 국비와 지방비로 설립·운영되는 작은 도서관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야간 교양 강좌 개설 △찾아가는 영화관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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