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문인화회, 문화곳간 '가락'서 회원전
지원문인화회, 문화곳간 '가락'서 회원전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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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지원문인화회(회장 김문선)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제5회 지원문인화회원전'을 연다.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 위치한 문화곳간 '가락'에서다.

지원문인화회 회원들은 10여 년전 '동사무소'에서 처음 만났다. 동사무소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문인화 강좌'에서 첫 인연을 맺었다.

회원들은 취미 삼아 시작했지만 이제는 '전시'를 열 정도로 실력을 쌓게 됐다.

김문선 회장은 "싱그럽고 향기로운 오월을 맞아 다섯번째 회원전을 열게 됐다"며 "꽃향기와 더불어 먹 향기에도 흠뻑 빠져보기를 바란다"고 초대장을 띄웠다.

다음은 출품 작가 명단.

강경수·강금신·강선명·강순여·강시호·강정녀·강정자·고매자·고훈철·김문선·김인환·김정순·김정자·김정향·김창령·문순열·민병희·박복순·박승국·박정숙·배영자·부옥여·신태정·신현숙·양기순·양영옥·양영춘·양원석·오영숙·오행근·이서진·이혜정·전갑순·정창기·조방휴·한예선·현명수·현양옥·현효길·홍선희·홍창국 등 모두 41명. 문의)010-7442-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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