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오일시장 상인들 '니하우' 열공
제주시오일시장 상인들 '니하우' 열공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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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오일시장 상인들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중국어 ‘열공’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제주시민속오일시장상인회(회장 김기용)는 주요 사업의 하나로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중국어교육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돼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은 꾸준하게 늘어나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겨냥해 문광형 시장 선정 첫 해부터 중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어 강좌는 시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회화 기초부터 초급까지 수준별로 이뤄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시장을 찾는 고객들도 중국어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교육은 제주시민속오일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받지 않는다.

다음은 교육 일정.
▲5월=18, 23, 28일 ▲6월=3, 8, 13, 18, 23, 28일 ▲7월=3, 8, 13, 18, 23, 28일 ▲9월=3, 8, 13, 18, 23, 28일 ▲10월=3, 8, 13, 18, 23, 28일 ▲11월= 3, 8, 13, 18, 23, 28일 ▲12월=3,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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