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제주도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명예퇴직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결원 충원을 위한 승진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승진규모는 3급 1명, 4급 2명, 5급 18명, 6급 이하 6명 등 모두 27명이다.
이 가운데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김영주 비서실장은 ‘민선 5기’ 비서실장으로서 남은 기간 업무를 마무리해야 해 다른 부서로 발령하지 않았다.
다음은 승진 인사 명단
▲지방부이사관 △제주도 김영주 ▲지방서기관 △교통항공과장 현근협 ▲지방기술서기관 △도시디자인단장 임희철 ▲지방행정사무관 △총무과 경리담당 오영오 △전국체전기획단 체전행사지원담당 김길범 △경제정책과 일자리창출담당 김성태 △ ″ 경제규제개혁추진팀장 김정완 △감사위원회 조사과 특별감찰팀장 강승범 △인재개발원 평생교육과 사회교육담당 김철홍 △고용센터 취업지원과장 강병익 △민군복합형관광미항추진단 행정지원담당 이기택 △문화융성추진단 정책담당 양제윤 ▲지방공업사무관 △교통항공과 택시행정담당 한제택 ▲지방시설사무관 △도로관리사업소 보수과장 강운영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 운영지원과장 오경돈 △예산담당관실 원가심사담당 김병오 ▲지방농업사무관 △FTA대응추진팀 총괄지원담당 홍충효 ▲지방해양수산사무관 △해양개발과 해녀박물관장 이승훈 △항만개발과 항만관리담당 좌임철 ▲지방환경사무관 △환경자산보전과 기후변화대응담당 김시완 △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장 김형철 ▲지방행정주사 △정책기획관실 이정화 ▲지방시설주사 △국제자유도시과 김태호 ▲지방운전주사보 △자치경찰단 강봉철 △수자원본부 상수도부 고경남 ▲지방기계운영주사보 △수자원본부 하수도부 문석관 ▲지방사무운영주사보 △총무과 고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