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언 교육감과 부교육감 등 제주도교육청 간부진이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18곳을 찾아 학교급식 현장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학교급식 식재료 원산지 ▲식재료 품질 및 표시 상태 ▲납품업체 배송요원 및 차량의 위생관리 상태 등이다.
간부진들은 또, 급식 관계자들에게 위생·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교육청 간부진의 특별점검은 200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역교육지원청은 5~6월 중 자체 계획에 따라 학교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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