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대행프로' 시행
놀토 '대행프로' 시행
  • 김은정 기자
  • 승인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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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주5일수업제 첫 시행으로 우왕좌왕하던 토요일 대신 체험과 봉사를 통해 '알며 느끼며 생각하는' 보람있는 주말이 청소년들을 기다린다.

제주도청소녀자원봉사센터는 효율적인 주5일제 수업을 위해 제주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환경생태문화 및 장애체험교육을 오는 23일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휠체어 배우기. 지체. 시각장애 등 장애체험교육(제주도청소년자원봉사센터) ▲제주의 희귀생물 영상 관람 및 탐사( 〃 ) ▲바다식물 탐사 및 바지락 잡기 등 바다환경생태체험( 〃 )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과학놀이(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현의합장묘 및 표선백사장 등 제주4.3역사 바로 알기(서귀포시청소년자원봉사센터) 등이며 각 분야 전문가의 지도아래 운영된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 대해 봉사인증시간을 부여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센터 홈페이지(www.jjuyouth.net)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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