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월 제주국제대학교 전신인 제주산업정보대학에 도서관 사서로 임용돼 학내 도서관 정보시스템 구축을 주도했으며 기획처, 법인사무국 등에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다른 직원의 본보기가 됐다.
또한 동원교육학원에 파견 근무를 통해 임시이사 체제 대학교의 현실타개를 위해 자체정상화 방안을 수립 교육부에 보고하는 등 대학정상화를 위해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탐라대와 제주산정대의 통폐합 승인 신청을 통해 제주국제대학교를 개교시키는데 행정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