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0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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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세림을 비롯해 세덕철강, ㈜대경엔지니어링, 호남새마을금고, 사라신용협동조합, 디자인플레이, 제주시산림조합, 제주중앙신용협동조합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 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19~25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세림 “신속·정확한 고품질 농자재 공급”

▲ 김세중 대표.
13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세림(대표 김세중)은 농자재 전문 도매업체로서 그동안 도내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신속·정확한 농자재 공급으로 제주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농업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고품질 농약과 비료를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농가 편의를 위해 주문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중 대표는 “외국산 농산물 수입 증가 등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완벽한 농자재를 공급한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 완비와 서비스 확대에 만전을 기하면서 도내 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39-0101.

#세덕철강 “소비자가 원하는 규격 제품 제공 최선”

▲ 박영필 대표.
13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세덕철강(대표 박영필)은 고객이 요구하는 고품질 철강 제품 공급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철강재 도매업체로 성장했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들어선 세덕철강은 현대제철㈜에서 생산하는 철판과 H빔, 형강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도내 건설·건축 현장과 공업사 등에 차질 없이 조달하면서 믿음을 주고 있다.

박영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규격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구매자와의 호흡으로 원가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 온 고객과의 신용을 지켜나가기 위한 원활한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6-7137.

#㈜대경엔지니어링 “사우디 등 해외 무대서도 공격적 경영”

▲ 김대환 대표.
오는 14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대경엔지니어링(대표 김대환)은 전기·통신·소방 분야의 설계·감리·시공·안전관리·시설관리 및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신재생에너지 연구 사업을 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회사다.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프로젝트에서 전기 설계용역에 참여했으며, 최근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기 자동차 충전 서비스 사업과 풍력발전기 스마트로더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대환 대표는 “제주와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공격적 경영을 펼치는 한편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4-4112.

#호남새마을금고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 실천”

▲ 김용석 이사장.
오는 15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석)는 자산 1240억원, 자기자본비율 23%, 연체 비율 0.1%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경영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등 도내 대표적인 서민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지난 3년간 지역 소외계층에게 1억4000여 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으며, 장학기금으로 3000여 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서민 생활의 안정과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용석 이사장은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을 기본 원칙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자선 건전성을 유지하는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연락처 755-6400.

#사라신용협동조합 “나눔과 믿음 바탕으로 조합원 이익 환원”

▲ 고용문 이사장.
오는 15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사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용문)은 지난 1998년 도내 상공인들이 주축이 돼 설립했으며, 소상공인 중심 단체 조합에서 2001년에는 지역 조합으로 전환했다.

현재 자산 432억원, 출자금 7억6500만원, 조합원 45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서민들에게 문턱을 낮춘 금융기관으로 거듭난 결과 지난해 신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문 이사장은 “사라신협은 제주시 건입동 본점 외에 노형동에 지점을 두고 있다”며 “나눔과 믿음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 같은 금융기관으로서 조합원들의 이익을 환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9-1113.

#디자인플레이 “디자인 전반에 걸쳐 고객 요구 충족”

▲ 김은숙 대표.
오는 15일 창립 2주년을 맞는 디자인플레이(대표 김은숙)는 도내 여성기업 등록업체로서 신선하고 진취적인 아이템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이달 1일 제주시 도남동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와 KBS 제주방송총국 사이로 확장 이전한 디자인플레이는 열정·책임 그리고 균형이라는 사훈 아래 광고기획, 패키지 디자인, 배너, 북디자인, 즉석 명함, 디지털 인쇄, 전시기획 등 디자인 전반에 걸쳐 폭넓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은숙 대표는 “제주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업체가 되고 싶다”며 “고객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1-6446.

#제주시산림조합 “제주산 임산물 세계화에 첨병 역할”

▲ 문봉성 조합장.
오는 18일 창립 52주년을 맞는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문봉성)은 조림·육림과 산림 보호산업을 위해 설립됐으며, 제주지역 녹화사업 성공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1995년부터 상호금융업무를 시작해 임업인들과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9년 임산물 유통센터를 개점 운영하면서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을 일본·미국에 지속적으로 수출하는 등 혜택을 돌려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도 했다.

문봉성 조합장은 “제주산 임산물 세계화에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조합원 복지 및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2-4883.

#제주중앙신협 “조합원 만족 경영으로 경제 발전 앞장”

▲ 송철남 이사장.
오는 18일 창립 51주년을 맞는 제주중앙신용협동조합(이사장 송철남)은 ‘조합원 감동’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수익 환원 사업을 통한 서민의 동반자로서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햇살론, 농어촌 진흥 기금,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면서 자산 972억원과 1만4072명의 조합원을 보유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송철남 이사장은 “조합원 만족 최우선에 역점을 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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