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예비후보는 "추자지역의 물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12년 해수담수화 시설을 증설해 1일 1500t의 담수를 생산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버려지는 고농도의 해수를 활용해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좌 예비후보는 ▲고농도의 해수를 이용한 천일염 제조시설 건립 ▲추자 천일염을 이용한 굴비가공 및 수산물 염장시장 명품화 ▲고농도의 해수를 이용한 관광 힐링풀장 조성 운영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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