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지역 내 여성인구수는 9470명이고 여성관련 공식단체는 20여개, 소모임까지 더하면 50여 개의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며 "여성문화센터가 마련되면 주민들을 위한 역량강화 장소로 활용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호응받고 잇는 '민중의 집' 운영방식을 도입해 지역 내 여성단체가 요일별, 시간별로 여성문화센터를 관리하는 자발적 책임제 운영시스템으로 운영될 경우 지속적ㅇ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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