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축산물은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가축방역위생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축산물 작업장에서 생산된 1207건 축산물에 대해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미생물검사 및 제품 성분규격검사에 적합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5건은 항생제 투약후 일정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채 상품화에 나서 유해잔류물질검사에서 적발돼 폐기조치됐다.
한편 지난해 검사결과 부적합으로 판명된 축산물은 미생물검사 1건, 성분규격 4건, 잔류물질 8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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